앞으로의 목표! 개발자가 되고 싶어!

 안녕하세요, 첫 글을 쓴 후 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주기적으로 쓰려고 생각했지만 시작부터 벌써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 어떠한 이야기를 담을 것인가에 대하여 며칠 고민하였습니다. 부업에 관한 일만 포스팅할지 아니면 본업에 관한 일도 포스팅을 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부업" 이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본업 외의 다른 일을 뜻하죠. 이 블로그를 쓰는 것도 부업의 일종이기도 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읽을 만한 블로그를 써서 수익을 내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는 부업에 관한 것이지 제 본업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고 생각하였으나, 본업을 뒤로 미루고 부업에 더 집중한 다는 것이 주객전도가 된 것 같다는 생각에 새로 카테고리를 나누었습니다.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은 역시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일,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가까워 지는 일을 더 중요시해야겠다"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큰 카테고리를 "본업"과 "부업" 두 가지로 나누어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본업" 카테고리에서는 제 꿈을 위해서 제가 하는 노력들과 배움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어 주로 저 자신이 읽기 위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일단 첫 소개글에서 말했듯이 저는 "대학생"이었던 만큼 본업은 공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제가 대학교에서 배우던 컴퓨터 관련 공부를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기에 제가 하는 컴퓨터 공부를 복습 겸 포트폴리오 용으로 써나갈 생각입니다. 기초부터 꼼꼼하게 적을 계획이기에 비전공자이신 분들,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께도 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부업과는 달리 지금 바로 수입이 나오는 그런 내용이 아니기에 본래의 취지인 부업 소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일 듯합니다. 최근 들어 웹 개발 학원에 등록하여 다니고 있기에 HTML, CSS, JSP 등등의 공부를 먼저 포스팅하면서 복습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시간이 난다면 제가 평소 생활하면서 좋다고 느끼고 본받고 싶었던 웹, 앱, 게임 등을 제 자신을 위해 메모할 겸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요약하자면 개발자 블로그라고 할 수 있죠.

 더 나아가 IT기업 관련된 정보와 개인적인 평가도 천천히 해나가고 싶습니다 -> 이런 정보는 후일 제가 알려드릴 부업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는 주식투자와 굉장히 큰 연결성이 있겠죠. 

 

 "부업" 카테고리에서는 저번에 소개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여러 가지 부업을 제가 직접 해보고 리뷰하며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저는 국제학생이었던 만큼 한국에서 가능한 일뿐만 아니라 영어나 일본어를 사용하는 부업들 또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런 해외에서 가능한 부업은 저뿐만이 아니고 제가 해외생활하면서 만난 선배들과 친구들의 경험담을 포함시켜서 다양한 일에 대해 알려드릴 것입니다. 특히 제가 일하면서 느낀 점보다는, 제가 부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과 앱 등의 소개를 중심으로 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답장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