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 개발자의 계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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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의 민둥이 2022. 3. 19. 23:15

안녕하세요, 신규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입하게 된 민둥이입니다.

첫 글을 어떤 내용으로 쓸까 제목은 뭘로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일단 쓰기부터 하자하고 생각나는 대로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쓰는 게 처음이고 아직은 초보이기에 글을 쓰는 양식이나 내용이 다소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더더욱 노력하여 알차고 정리된 글을 써낼 수 있도록 노력할 터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일단 닉네임에서 보시면 아시듯이 현재 대학생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대학 휴학생인데요, 독일에 있는 대학에 다니다가 학비가 꽤 비싸서 현재 휴학 중입니다.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 유학 방법, 경험 등도 블로그에 써 볼 생각입니다만, 현재로써는 블로그 개설 이유가 제가 하는 다양한 일들에 관한 정보와 느낀 점 등을 여러분께 알려드림과 동시에 제 나름의 포트폴리오와 기록을 남기며 미래의 제가 이 글을 보았을 때 몇 년 전의 나의 활동과 생각 등이 어땠는지 성찰하고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되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어떻게 보면 성장하는 방향을 잡는다는 역할 도 있죠. 물론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통한 수입도 어느 정도 노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 블로그에서 다루는 주 분야는 "부업"의 리뷰입니다. 

 

고등학교도 일본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졸업하고 2022년 1월까지만 해도 독일에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온 한국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상상력이 풍부하고 도전정신이 있다고 자부하는 만큼 일이나 알바를 해도 한 가지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언어도 3개 국어에 악기도 여러 개 다룰 수 있고 나름, 이것저것 하면 잘하는 성격이기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건 제 능력이 아깝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또한 제가 성격상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금방 때려치우는 편이기에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을 때까지 다양한 일을 시도하고 경험해보고 싶습니다(제 MBTI가 궁금하신 분들, 저는 ENTP입니다). 성공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패하는 일들까지 나름 분석해서 제가 성장하는 과정을 이 블로그에 담을 것이기에 제 블로그를 보시는 많은 분들도 같이 성장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따라서, 제 글을 보시면서 저와 공감한다 혹은 다르게 생각한다 싶으신 분들의 생각도 많이 듣고 배우고 싶기에 여러분들의 깊은 생각 댓글로 많이 표현해주세요. 악플은 싫지만(성격상 큰 타격은 없지만 신고하거나 무시할 것 같습니다) 칭찬하는 글, 공감하는 글, 논리적인 피드백은 대환영입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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